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지난 12일 16:14~13일 17:36까지 코로나19 확진자 59명(#1056~#111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공주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A씨와 B씨는 공주 9번째(충남 490번쨰) 및 10번째(충남 491번째) 확진자로 80대와 90대 고령 부부이며, 대전에 거주하는 딸‧사위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3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딸과 사위는 지난 2일과 3일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A씨는 지난 1일부터 근육통과 발열 그리고 어지러움 증상이 있었으며, B씨는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311번째 확진자는 아산 39번째 확진자로 50대이며, 충남 269번째(천안 15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고, 지난 2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1번째 확진자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312번째 확진자와 313번째 확진자는 천안 179번째와 180번째 확진자로 각각 80대와 70대이며, 지난 27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28일 확진 판정을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3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62번째 확진자는 천안 147번째 확진자로 지난 22일 255번째 확진자(천안 143번째)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23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이날 확정 판정을 받고,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우정연수원)에 입원 조치됐다.263번째 확진자는 천안 148번째 확진자로 지난 21일 25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23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이날 확정 판정을 받고, 중부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8~60번째 확진자는 세종 53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0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였다.58번째 확진자는 10대(여)로 세종 53번째 확진자의 자녀이며, 지난 17일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했다.59번째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세종 53번째 확진자의 배우자이다.60번째 확진자는 영아(여)이며, 세종 53번째 확진자의 자녀이며, 지난 17일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했다.58~60번째 확진자 3명 모두 자가격리 준수로 자택과 보건소 외 이동 경로 없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6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추가 확진자 확인에 따른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권근용 보건소장은 “확진환자 A씨는 현재 새롬동에 거주하는 41세 여성으로 도담동 피트니스센터(새봄GX)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월 15일 천안 불당동에서 개최된 줌바댄스강사 워크숍에 참석했다(참가자 29명 중 기확진자 4명)”면서 “우리 시는 충청남도로부터 3월 5일 10:20경 A씨의 워크숍 참석 사실을 통보받아 당일 15:30분경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더불어민주당 정순평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전방위적이고, 다각적인 대책을 재촉구하며, 천안시의 비상 긴급 대응을 강하게 주문했다.정 예비후보는 천안시 확진자 확대 최소화를 위한 대책으로 ▲ 투명하고 신속한 확진자 동선 철저 공개 및 접촉자 격리 관리 철저 ▲ 천안 내 신천지 전수조사를 통한 명단 확보, 관련 시설 방역 및 철저한 관리 조치 촉구 ▲ 코로나19 위험경보단계 심각 격상에 따른 대응지침 및 예방수칙 적극적인 시민 홍보 ▲ 마스크, 손소독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26일 주민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오후 해당 주민의 거주지 등에 대한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대덕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대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한꺼번에 발생했으며, 이 중 대덕구 오정동에 거주하는 여성(39세)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최종 판명됐다.대덕구는 이 여성의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현재 확진자 동선 파악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에 집중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동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룻밤 사이 3명으로 증가하자 입장문을 발표하고, 천안시에 긴급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장 예비후보는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공무원과 의료계 여러분들이 애쓰고 있지만 많은 시민이 확산을 걱정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지역 경제 또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만큼 천안시가 긴급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자 같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과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특히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4.15 총선이 D-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에서 모두 발생하면서 대면접촉 선거운동 중단을 발표하는 예비후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한 각 당의 공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현역에 도전하는 신예들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먼저 대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하명 수사 의혹으로 기소된 황운하 중구 예비후보의 공천 여부가 첨예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유성을에서 만난 충남대 법과대학 선후배 사이인 4선 관록의 이상민 의원 vs 文心과 許心을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3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시·군과 영상회의를 열고, 도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양승조 지사를 비롯하여 15개 시·군 시장·군수 또는 부시장·부군수와 충남도 실·국·원·본부장 그리고 충남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도가 코로나19 발생 및 방역 대책 현황을 우선 보고하고, 천안시·아산시·계룡시·태안군 등이 대응 상황을 보고한 뒤 토론을 갖는 순으로 진행했다.충남도는 지난 21일 계룡 확진자 발생 직후 역학조
최홍묵 계룡시장은 23일 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지역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대응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확진자 확인 당일인 21일 오전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소집해 전 부서에 정부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처를 지시한 후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 등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휴관 등의 조치를 조속히 이행해 감염 확산이 가능한 경로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최 시장은 이어 재난안전상황실과 보건소를 찾아 24시간 비상 방역근무에 들어간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모든 방안을